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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歲月은 지금/8 월 .

詩 - '처서 아침에' / 신동성

아즈방 2024. 8. 22. 07:15

 

 

삼복 더위 끝자락에 하늘과 땅이 하나가 된다.

뜨거운 여름이 시들해 질 무렵 시원치 않았는지 장마가 다시 고개를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