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14. 3. 23. 07:50~11:30 (3시간 40분)
일행 : 5명 / 우리 부부, 문수, 명선 外
이 코스를 중간에서 끼어들어 중간으로 빠지길 두번, 서쪽에서 길을 잘 못 들어 숲속을 헤메고,
사려니 서남자락을 무조건 헤집고..
오늘 다섯번째에야 제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정 코스로 완주했다. ^^
07:50. 물오름 입구. 제법 쌀쌀하다.
07:57. 입구에서 한 300m쯤 ...
07:58. 지난번에 무심코 지나가버렸던 숲길을 찾아 들어간다 ^^
08:01.
08:02.
08:09.
08:10. 잣담도 넘어가고 ..
08:11.
08:17. 신례천(수악계곡)도 넘고 ..
08:28. 두번째 하천.
08:28.
08:29.
08:30.
08:31. 신례(東)천 생태로길 삼거리.
08:32. 생태로를 따라 북쪽으로 ..
08:32.
08:40. '해그문이沼'를 보기위해서 다시 하천으로 ..
08:42. 마눌 인증 샷 ^^
08:45. '해구문이소'. 중문 천제연 1단폭을 닮았다.
09:08. 이승이오름 정상. '막걸리 마시젠 오름에 온 사름덜' !
09:45. 30여분을 쉬었으니 ..
09:51. 오늘은 화구 동쪽 능선을 타고 내린다.
09:52. 앞에 가던 우리 마눌, 그래도 영감(?)을 기다린다 ^^ '재게 옵소!!'
09:52. 뒤에 오는 괸당덜은 무신거사 좋안산디, '히히히'
10:05. 숲 사이로 금방 내려온 이승이 정상이 어른거리고 ..
10:10. 와도 와도 또시 와도 탄성이 저절로 터지는 쭉쭉 곧게, 위로 앞으로 뻗은 삼나무 숲길..
10:25.
10:55. 꽃가루가 엷은 안개처럼 깔렸지만..
10:55. 다행이도 바람이 불지 않아서 코가 간지럽지는 않다.
11:17. 마소를 위한 물 웅덩이.
11:27. 드디어 사려니오름길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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