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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歲月은 지금/9 월 .

9월, 구월의 인사말

아즈방 2024. 9. 1. 06:00

구 월

September

 

무덥던 8월도 한줄기 소나기에 씻겨 흘러가고,
가을의 마당으로 들어서는 9월입니다.

다가서는 가을에 풍성한 결실을 맺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가을의 문턱, 9월이 왔습니다.

한해의 풍성한 열매를 얻을 수 있는 한 달 되시기 바랍니다.

 

 

불볕 더위가 아무리 기승을 부려도

시간은 어느새 가을 문턱에 접어들었습니다.

여름이 지나고 찾아온 9월은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자연에 대한 고마움을 새삼 갖게 하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한낮의 불볕과는 달리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상큼함을 느끼게 합니다.

어느새 가을의 문턱에 성큼 다가왔습니다.

 

 

코스모스 피는 9월, 가을이 왔습니다.

맑고 파란 하늘처럼 좋은 일 가득한 9월 되세요.

 

 

어디에서 날아왔는지 고추잠자리 한마리가 창공을 휘저으며

제 세상 만난 듯이 노니는 모습이 마냥 정겨워 보입니다.

 

 

아침저녁 바람이 선선해졌습니다.

날씨만큼 쾌청하고 맑은 하루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가을 햇살처럼 따스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은 일들만 많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가을하늘처럼 투명하고,

가을햇살처럼 따뜻한 9월 되시기 바랍니다.

 

 

풍요로운 가을의 길목에서 자연이 영글듯이

소망하는 결실의 꿈도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가을이 왔나 싶은데 한낮에는 여전히 후덥지근합니다.

그래도 나날이 탐스럽게 익어가는 과일들을 보니

저절로 마음이 풍성해지네요.

 

 

땡볕 더위 속에서 구슬땀 흘리며 뿌린

노동의 댓가가 돌아오는 영금의 계절 9월입니다.

여름의 열기뒤에 오는 이 계절의 소담스런 결실,

자연의 모습은 언제나 정직하기만 합니다.

 

 

바람이 서늘해지고 하늘이 저 높이 아득하게

이제 완연한 가을이 되었네요.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여 기쁨이 가득가득 넘쳐나는 행복한 날들 되세요.

 

 

 들녘엔 오곡이 무르익고 밤송이가 터질 것 같이 튼실한 걸 보니

정녕 결실을 안겨주는 가을이 오는 것 같습니다.

 

 

영금의 달, 9월에는 한가위같이 알찬 결실 거두시기 바랍니다.

 

 

한 여름 동안 푸르고 싱그럽던 가로수 잎이

어느새 노랗게 물들어 가는군요.

 

 

기승을 부리던 더위도 물러나고 신선한 바람은

어느새 계절의 바뀌어감을 느끼게 합니다.

조금씩 높아지는 푸른 하늘과 사람들의 옷차림에서

계절의 변화를 실감합니다.

 

 

하늘이 무척이나 높아졌습니다.

높고 파란 하늘이 성큼 다가온 가을을 느끼게 합니다. 

어느새 서늘한 기운이 대지를 감싸고 있습니다.

 

 

가을하늘은 자연이 우리들에게 허락한 최고의 선물인 것 같습니다.

그 소중한 선물이 지금 쪽빛으로 곱게 물들어 갑니다.

 

 

늦은 밤 풀벌레 울음소리를 벗삼아 풀밭에 누워 창공을 바라다보면,

수많은 별빛이 쏟아져 내려와 마음을 한없이 시원하게 해줍니다.

 

 

벌레 소리가 점점 커져 가고 달도 밝아졌습니다.  

 

 

밤의 길이가 낮보다 더 길어지는 추분이 지나면서

날씨가 많이 서늘해졌네요.

햇빛을 받는 낮이 짧아져감을 느끼는지

곡식들이 때를 맞춰 여무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옵니다.

 

 

한가위가 다가왔습니다.

둥근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 되십시오.

 

 

후덥지근했던 여름이 가고

어느새 가을과 함께 한가위가 성큼 다가왔네요.

가족들과 못다한 이야기꽃 피우면서

화목한 추석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한가위 밝은 보름달처럼 넉넉한 한가위 되세요.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고,

가정에 웃음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운에 옷깃이 여미어지는 초가을입니다.

 

 

선선한 가을바람과 따뜻한 햇살처럼 

기분좋은 9월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조심하세요.

 

 

깊어가는 가을 하늘,

노랗고 빨갛게 물든 단풍들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온 곳에 가을 향기가 가득한것 같습니다.

가을의 쓸쓸함이 아닌 풍성하고 기분좋은

구월이 되었으면 좋곘습니다.

 

 스치는 바람에도 내리쬐는 햇살에도 가을 분위기가 나네요.

높고 높은 가을 하늘처럼, 

상쾌하고 기분좋은 9월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벌써 환절기라는 말이 나오네요. 

아침저녁 기온차가 많이 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