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濟州道/耽羅 濟州島 .

사진으로 보는 제주의 옛모습

아즈방 2022. 5. 26. 11:38

물질 나가는 수백명의 해녀들

 

 

물질 끝내고 나오는 해녀

해녀들이 물질 작업을 모두 마치고 각자가 채취한 해산물을 뭍으로 끌어올려 져 나르고 있다.

 

 

1950년대 제주시 산지천 빨래 풍경

산지천에서 빨래하는 광경. 과거 산지천은 제주시민의 젖줄이자 빨래터, 목욕탕이었다.

 

 

제주 외화벌이, 꿩 사냥

1960년대 제주에서 열린 국제수렵대회에 참가한 일본 관광객들이 총을 들고 제주의 산간지역으로 향하고 있다.

수렵대회는 한때 외화벌이의 중요한 수단이었다.

 

 

방목장에서 집으로 가는 조랑말

1969년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에서 한 주민이 방목장에 풀어 놓았던 조랑말을 몰고 집으로 가고 있다.

 

 

제주의 돛단배

1970년대 조천읍 북촌리 포구 앞의 돛단배.

 

 

정방폭포와 서귀포 시가지

제주 관광엽서를 만들기 위해 서울에서 온 사진작가가 촬영한 정방폭포와 서귀포 시가지.

 

 

수백년 된 팽나무

1970년대 제주시 애월읍 하가리에서 오줌허벅을 진 아낙네들이 수백년 된 팽나무 아래로 난 길을 걸어가고 있다.

오줌은 밭에 거름 대용으로 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