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濟州道/濟州의 言語 .
'쪼랍다', '쪼락지다' / 떫다
아즈방
2022. 5. 15. 14:15

이 감은 무사 이추룩 쪼락지니 !
감이 노랗게, 빨갛게 익어가는 계절이다.
하지만 가끔 덜 익은 감은 떫은 맛이 나서 더 이상 먹을 수가 없을 때가 있다!
이럴때 제주어로 쪼랍다. 쪼락지다라고 표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