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歲月은 지금/5 월 .

가요 - '아버지'

아즈방 2025. 5. 8. 15:10

아 버 지

주 영 詩, 서정하 曲 / 

 

아버지, 우리 아버지 왜 이렇게 늙으셨나요
주름살 흰머리에 감춰진 세월 여울진 인생이여
때로는 외롭고 때로는 힘들어도
애오라지 자식 위해 바치신 한 생애
가슴속에 묻어둔 눈물 아버지의 사랑이었네
아버지! 이젠 아무 염려 마세요,

이 아들이 있잖아요, 이 아들이 있잖아요 아버지!!

아버지 우리 아버지 영원히 사랑합니다

아버지 우리 아버지 고개숙인 우리 아버지
돌아선 뒷모습에 남겨진 세월 덧없는 인생이여
때로는 괴롭고 때로는 고달퍼도
애오라지 자식 위해 바치신 한 생애

가슴 속에 묻어둔 눈물 아버지의 사랑이였네

아버지 ! 이젠 아무 염려 마세요.

이 아들이 있잖아요, 이 아들이 있잖아요 아버지 !!

아버지 우리 아버지 영원히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