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音 樂/└ 山寺에서 .

'하얀 연꽃' / 송춘희

아즈방 2022. 3. 17. 12:06

하얀 연꽃

송 춘 희

 

부처님의 미소되어 태어난 하얀연꽃

어두운 세상살이 나와남을 원망하며

어리석어 지은 죄를 부처님께 참회하고

내마음 연꽃처럼 살렵니다

하얀 연꽃처럼

 

부처님의 눈빛되어 태어난 하얀연꽃

고통의 바다에서 나와남을 원망하며

어리석어 지은 죄를 부처님께 참회하고

내이제 연꽃처럼 살렵니다

하얀 연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