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カシアの雨がやむとき'(아카시아의 비가 그칠 때)
アカシアの雨がやむとき
(아카시아 비가 그칠 때)
(1960)
西田佐知子
(Nishida Sachiko)
アカシアの 雨に うたれて このまま 死んでしまいたい
아카시아노 아메니 우타레테 코노마마 신데 시마이타이
아카시아 비에 맞아 이대로 죽어버리고 싶네
夜が明ける 日がのぼる 朝の 光の その 中で
요가아케루 히가노보루 아사노 히카리노 소노나카데
날이 밝고 해가 뜨면 아침 햇살 그 속에서
冷たくなった わたしを見つけて
츠메타쿠낫타 와타시오미츠게테
차가와진 나를 발견하고
あの 人は 涙を 流してくれるでしょうか
아노 히토와 나미다오 나가시테 쿠레루데쇼오카
그 사람은 눈물을 흘려주겠지요?
アカシアの 雨に 泣いてる 切ない 胸は わかるまい
아카시아노 아메니 나이테루 세츠나이 무네와 와카루마이
아카시아 비에 울고 있는 안타까운 가슴은 모르리
思い出の ペンダント 白い 真珠の この 肌で
오모이데노 펜단토 시로이 신쥬노 코노하다데
추억의 펜던트는 하얀 진주같은 이 살결에서
淋しく 今日も あたためてるのに
사비시쿠 쿄오모 아타타메테루노니
쓸쓸하게 오늘도 따뜻한데
あの 人は 冷たい 瞳をして 何処かへ 消えた
아노히토와 츠메타이 메오시테 도코카에 키에타
그 사람은 차가운 눈을 하고 어딘가로 사라졌네
アカシアの 雨が 止む時 青空 さして 鳩がとぶ
아카시아노 아메가 야무토키 아오조라사시테 하토가 토부
아카시아 비가 그칠 때 파란 하늘을 향해 비둘기가 날아오르네
むらさきの羽の色 それはベンチの片隅で
무라사키노 하네노이로소레와 벤치노 카타수미데
보랏빛 날개색은 벤치의 한 구석에서
冷たくなった わたしのぬけがら
츠메타쿠낫타 와타시노누케가라
차가와진 나의 빈 껍질
あの人を さがして 遙かに 飛び立つ 影よ
아노히토오 사가시테 하루카니 토비다츠 카게요
그 사람을 찾아 아득하게 날아오른 그림자여
1960년에 '니시다 사치코(西田佐知子 Nishida Sachiko)'가 불러서 공전의 히트를 한 노래.
1960년 4월부터 62년도까지 장기간 일본 최고의 히트곡으로,
일본레코드 대상과 특별상을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