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ot of Jeju azbang

제주아즈방의 이런 저런 여러가지 관심사 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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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Let it be me)'

낙엽비 오는 가을 밤에 울리는 종소리에 내 가슴 다시 아파지네 지난 날 걸어 온 길 돌이켜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가리우네 그 찬란하던 당신의 모습 가슴에 깊이 간직하고 떠도는 낙엽처럼 저 멀리 떠나리다 다시는 오지 않으리다그 찬란하던 당신의 모습 가슴에 깊이 간직하고 떠도는 낙엽처럼 저 멀리 떠나리다 다시는 오지 않으리다  세시봉 친구들 - 김세환 조영남 송창식 윤형주 (2011) “Let It Be Me”의 원곡은 1955년 Gilbert Bécaud의 “Je t'appartiens(프랑스)”. 영어 버전인 “Let It Be Me”는, 1957년에 Jill Corey(질 코리),1959년에는 Everly Brothers(에벌리 브라더스),1964년에는 베티 에버렛(Betty Everett)과 제리 버틀..

가요 -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찬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면따스하던 너의 두 뺨이 몹시도 그리웁구나푸르던 잎 단풍으로 곱게 곱게 물들어그 잎새에 사랑의 꿈을 고이 간직 하렸더니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낙엽이 지면 꿈도 따라 가는 줄 왜 몰랐던가사랑하는 이 마음을 어찌 하오 어찌 하오너와 나의 사랑의 꿈 낙엽따라 가버렸으니  낙엽따라 가버린 남자...차중락(車重樂, 1941~1968) 차중락은 서울에서 8남 3녀 중 셋째아들(3남)로 태어났다.차중락은 학교를 다닐 때 육상선수로 활약하였고, 대학 시절에는 보디빌딩을 하여 미스터코리아 2위에 입상하기도 했다.차중락은 희망이 영화감독이었으며 회화적 감성의 영화를 만들고 싶어했다.초등학생 시절 포스터 그림을 그렸는데, 그 그림이 거리마다 붙어 있을 정도로 그림..

'Vielleicht Kannst Du Mich Jetz Verstehn'(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 Bobby Solo

Vielleicht Kannst Du Mich Jetz Verstehn(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Bobby Solo du fragst, warum ich von dir gehedu sagst der Abschied tut wo wehich sah dich mit dem anderen gehstvielleicht kannst du mich jetzt verstehendu sagstest war ja nichts dabeies war nur eine Liebeleiich habe konntest nicht mehr sehenvielleicht kannst du mich jetzt verstehendie Liebe kommtdie Liebe gehtund du bist alleinwenn ich von dir ..

샹송 - 'Autumn Leaves(枯葉)' / Yves Montand(이브 몽땅) 外

고 엽(枯葉)(Autumn Leaves)  'Les Feuilles Mortes' / Yves Montand  가슴을 설레며 듣는대표적인가을의 명곡 고엽(枯葉), '인생은 조금씩 소리도 없이, 서로 사랑하는사람을 떼어 놓았고 ..'  젊은 시절 거의누구나 레미 드 구르몽의 시 '낙엽' 중,'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밟는 발자국 소리가..' 를 읊어 보았듯이가을의 노래로 한 번쯤은 들어보았고 또 불러 보았던...특히 가을에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고 난 뒤, 체념을 하면서 위안을 받을 수 있는 노래이다. 이제 본격적인 가을이다. 시몬, 나뭇잎이 떨어지는 숲으로 가자 .. Yves Montand Edith Piaf Nat King Cole

가요 - '고 엽' / 배 호

고 엽-原題 : Les Feuilles Mortes 배 호(1970) 창가에 한 잎 두 잎  떨어지는 낙엽소리저 낙엽은 무심하게  내 사랑을 묻어버렸네그대 떠난 후 세월은 가고  찬바람만 불어오네낙엽 쌓인 그 길을 지금도  나 홀로 걷고 있네루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그대 떠난 후 세월은 가고  찬바람만 불어오네낙엽 쌓인 그 길을 지금도  나 홀로 걷고 있네

가요 - '애증의 그림자'

애증의 그림자김병걸 詞, 임정호 曲변 해 림 사랑이 머물던 그 길을 다시 걸으면떨어져 뒹구는 낙엽에 가을은 슬퍼가슴을 드리운 애증의 그림자마저이제는 쓸쓸히 내 곁을 떠나려는데낙엽 되어 떨어진 그리움을 태우면새삼 내가 누구를전처럼 사랑할 수 있을까태우지도 못하고 재가 되버린 내가슴사랑이란 그래서 외로움이라 했나요 가슴을 드리운 애증의 그림자마저이제는 쓸쓸히 내 곁을 떠나려는데낙엽 되어 떨어진 그리움을 태우면새삼 내가 누구를전처럼 사랑할 수 있을까태우지도 못하고 재가 되버린 내가슴사랑이란 그래서 외로움이라 했나요사랑이란 그래서 외로움이라 했나요

가요 - '여옥의 노래'

여옥의 노래 유 호 작사, 김광수 작곡송민도 노래 불러도 대답없는 님의 모습 찾아서외로이 가는 길엔 낙엽이 날립니다들국화 송이송이 그리운 마음바람은 말 없구나 어드메 계시온지거니는 발자욱 자욱마다 넘치는이 마음 그리움을 내 어이 전하리까 가까이 계시올땐 그립기만하던 님떠나곤 안 계시면 서러움 사무치네소나무 가지마다 그리운 말씀호수도 잠자누나 어드메 계시온지그날의 손길을 가슴 속에 지니고이 목숨 다하도록 부르다 가오리다

가요 - '찬비'

찬 비하수영 作詞, 作曲  거리에 찬바람 불어오더니 한잎 두잎 낙엽이 지고내사랑 먼길 떠난다기에 가라가라 아주가라 했네갈 사람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내려라그래도 너만을 잊을 수 없다너무 너무 사랑했었다내사랑 먼길 떠난다기에 가라 가라 아주가라 했네갈 사람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내려라그래도 너만을 잊을 수 없다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  *  *

가요 - '잊혀진 계절'

Alto Saxophone. 이 용 &아이유 .  일찍이 '영원의 디딤돌'이란 시집을 출간하고도, '시인'이란 타이틀보다는 '작사가'로만 알려져 왔던 박건호.그가 가사를 쓰고 이범희가 곡을 붙인 '잊혀진 계절'은 이용이 불러 오늘날까지 널리 사랑받고있는 가을 노래이다.술을 마시지 못하는 체질인 박건호가 소주 두 홉짜리 한 병을 거의 다 비운것은 어느해 9월 부슬비가 내리는 밤.그는 그 동안 만났던 여성 가운데 유일하게 대화가 통했던 그녀와 헤어지기로 속마음을 다지고 나온 터였기에, 그날 밤의 비는 더욱 공허했다고 한다.만나면 항상 버릇처럼 '쓸쓸한 표정'을 짓는 그녀가 부담스러워지기 시작할 무렵, 그는 '오늘밤 그녀와 헤어지면 다시는 만나지 않으리라'고 다짐하면서, 대취했다는 것이다."이 분 흑석동 종점..

가요 - '낙엽'

낙 엽유연실.김진영 거리마다 낙엽이 쌓이고어쩐지 나는 눈물이 어려요가까이 와요 외로워지면우리의 사랑은 더욱 깊어요왜 그런지 알 수가 없어요나 혼자 멀리 떠나고 싶어요뒤돌아 봐요 나 여기 있고우리는 영원한 연인낙엽 낙엽 쌓이는 잎새마다 슬픔어려요낙엽 낙엽 우리의 젊음은 나그네 마음왜 그런지 알 수가 없어요나 혼자 멀리 떠나고 싶어요뒤돌아 봐요 나 여기 있고우리는 영원한 연인아~~ 아~~~~낙엽 낙엽 쌓이는 잎새마다 슬픔어려요낙엽 낙엽 우리의 젊음은 나그네 마음왜 그런지 알 수가 없어요나 혼자 멀리 떠나고 싶어요뒤돌아 봐요 나 여기 있고우리는 영원한 연인유연실.김진영 (1987) 최진희

가요 - '나무잎이 떨어져서'

나무잎이 떨어져서 나무잎이 떨어져서 가을바람에 굴러가네 붉게 물든 단풍잎은 한잎 두잎 떨어지네  가을바람 불어오면 나무잎은 떨어지나  아름다운 그 추억도 가을바람에 사라졌네 오솔길 걸으며 생각에 잠겨서  구르는 나무잎을 주워 물어 볼까요  가을바람 불어오면 나무잎은 떨어지나 아름다운 그 추억도 가을바람에 사라졌네김 추 자 양 희 은

가요 - '날이 갈수록'

날이 갈수록김상배 작사 작곡 가을 잎 찬바람에 흩어져 날리면캠퍼스 잔디 위엔 또 다시 황금물결잊을 수 없는 얼굴 얼굴 얼굴 얼굴들루루루루 꽃이 지네루루루루 가을이 가네하늘엔 조각 구름 무정한 세월이여꽃잎이 떨어지니 젊음도 곧 가겠지머물 수 없는 시절 우리들의 시절루루루루 세월이 가네루루루루 젊음도 가네루루루루 꽃이 지네루루루루 가을이 가네 도신 스님

가요 - '슬픈 계절에 만나요'

슬픈 계절에 만나요귀뚜라미 울음소리에 가슴깊이 파고드는데들리지 않는 그 목소리에 스쳐가는 바람소리뿐바람결에 보일것 같아 그님 모습 기다렸지만남기고간 뒹구는 낙엽에 난 그만 울어버렸네사랑인줄은 알았지만 헤어질줄 몰랐어요나 이렇게도 슬픈 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내마음에 고향을 따라 병든 가슴 지워버리고슬픈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 맑은 모습으로사랑인줄은 알았지만 헤어질줄 몰랐어요나 이렇게도 슬픈 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내마음에 고향을 따라 병든 가슴 지워버리고슬픈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 맑은 모습으로해 맑은 모습으로해 맑은 모습으로1

'Memories of Autumn'(가을의 기억) / Fariborz Lachini

Memories of Autumn(가을의 기억) Fariborz Lachini  파리보르즈 라찌니(Fariborz Lachini. 1949~  ) 이란 출신의 작곡가.프랑스로 유학하여 파리 솔본느대학을 졸업.프랑스 국영TV 채널1에서 작곡가로 일하였고, 귀국 후에는 유럽에서 얻은 지식과 컴퓨터를 접목한 기술로,영화음악 작곡가로 활약하면서 이란 영화산업의 개척자로 인정 받았다.지금까지 25개 이상의 앨범을 냈고 120편이 넘는 영화음악을 작곡했다.피아노 앨범 Golden AutumnI과 Paeez Talaeee가 빅히트를 기록했다.페르시아와 서구 스타일을 접목한 아름다운 조화의 음악세계가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