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ot of Jeju azbang

제주아즈방의 이런 저런 여러가지 관심사 창고

🤍 音 樂 796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 배따라기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배따라기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나는요 비가 오면 추억 속에 잠겨요 그댄 바람소릴 무척 좋아하나요 나는요 바람불면 바람 속을 걸어요 외로운 내 가슴에 남 몰래 다가와 사랑 심어 놓고 떠나간 그 사람을 나는요 정말 미워하지 않아요 그댄 낙엽지면 무슨 생각 하나요 나는요 둘이 걷던 솔밭길 홀로 걸어요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나는요 비가 오면 추억 속에 잠겨요 외로운 내 가슴에 남몰래 다가와 사랑 심어 놓고 떠나간 그 사람을 나는요 정말 미워하지 않아요 그댄 낙엽지면 무슨 생각 하나요 나는요 둘이 걷던 솔밭길 홀로 걸어요 솔밭길 홀로 걸어요 솔밭길 홀로 걸어요

'옛날 애인'(2015)

옛날 애인조동산  詞, 정의송 曲  지나가다가 내 생각나면날 찾아오라고 하던당신의 그 말이 생각이 난다내 가슴을 자꾸 때린다들려오는 소문은아직도 혼자라는데남겨진 추억으로살고 있다는데내 곁에 누가 있기에못 찾아가요미안해요 당신 정말 행복해야 해요 오다가다가 내 생각나면날 찾아오라고 하던당신의 그 말이 생각이 난다내 가슴을 자꾸 때린다들려오는 소문은아직도 혼자라는데남겨진 추억으로살고 있다는데이제는 나를 잊어요 잊어야 해요그래 줘요 당신 정말그래야만 해요

'시절인연 (時節因緣)'

* * * 時節因緣 : 모든 사물의 현상이 시기가 되어야 일어난다는 불교용어. 불교의 업설과 인과응보설에 의한 것으로, 사물은 인과의 법칙에 의해 특정한 시간과 공간의 환경이 조성되어야 일어난다는 뜻이다. 중국 명말 항주 운서산에 기거한 승려 운서주굉(雲棲株宏)이 조사법어를 모아 편찬한 '선관책진(禪關策進)'에, “時節因緣이 到來하면 자연히 부딪혀 깨쳐서 소리가 나듯 척척 들어맞으며 곧장 깨어나 나가게 된다”라는 구절에서 연유.

'봄의 노래' / 멘델스존의 無言歌 中

멘델스존 無言歌 中 '봄노래' Song without Words No.30 in A major. Op.62-6. 페릭스 멘델스존(1809~1847)의 피아노 소품집 ‘무언가’ 중의 한 곡이다. 이 곡을 들으면 저절로 즐거워진다. 그리고 가뿐하게 기분이 공중으로 떠올라감을 느낀다. 결코 3분을 넘지 않는 짧은 소품인 만큼 이 곡은 한번 듣는 것보다 여러번 반복해 듣는 것이 좋다. 피아노 소품집 ‘무언가’는 글자 그대로 가사가 없는 노래’라는 뜻이다. 가사만 붙이면 곧바로 노래로 부를 수 있는 서정적인 선율과 간단한 반주로 된 피아노곡이다. 6곡씩 묶어 출판한 것이 모두 8권인데 여기에 한 곡을 더 엮어 총 49곡으로 만들었다. 1844년에 출판된 제5권 6곡의 마지막에 실린 것이 이 ‘봄의 노래’(op62..

비발디(A. Vivaldi) '사계' 中 봄

Vivaldi 'The Four Seasons' “Spring” 1악장 : Allegro 봄이 옴을 노래하는 기본 주제에 의해서 개시되며 작은 새들이 지저귀고(바이올린의 트릴과 작은 음형), 샘물이 솟아 흐르는데 (바이올린의 16분음표), 거기에 폭풍이 분다((32분음표의 트레몰로). 그러나 그 사이에 폭풍은 개이고 작은 새들이 지저귀고 최후에 기본 주제가 재현된다. '봄이 왔다. 새들은 즐겁게 노래하며 봄을 맞이한다. 샘물에서 졸졸거리는 소리가 난다. 하늘이 어두워지고 천둥과 번개가 친다. 새들은 노래를 그친다. 하지만 잠시 후 그들에 매력적인 노래 소리가 돌아온다.' 2악장 : Largo e pianissimo 목장에서 쉬고 있는 목동들의 노래(솔로 바이올린)가 잔가지가 바람에 흔들리듯 pp의 점음표..

가요 - '개나리 처녀'

개나리 처녀 1.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 찾는 개나리 처녀 종달새가 울어 울어 이팔청춘 봄이 가네 어허야 얼씨구 타는 가슴 요놈에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 아니 오고 서산에 해지네 2. 석양을 바라보며 한숨짓는 개나리 처녀 소쩍새가 울어 울어 내 얼굴에 주름지네 어허야 얼씨구 무정쿠나 지는 해 말 좀 해라 성황당 고개너머 소 모는 저 목동아 가는 길 멀다해도 내 품에 쉬려무나 전자올갠 *

'二月堂(니가츠도우)' / 葵かを里

二月堂 (니가츠도우) 作詞 : 麻こよみ 作曲 : 影山時則 (1) 火の粉が舞い散る お水取り 히노코가마이치루 오미즈토리 불똥이 흩날리는 법회 행사 あの日の別れが また浮かぶ 아노히노와카레가 마타우카부 그날의 이별이 또 떠오르네 必ず苔ると 消えた人 카나라즈모도루토 키에타히토 반드시 돌아온다 하고 사라진 사람 崩れそうです 淋しさに 쿠즈레소데스 사미시사니 외로움에 스러질것 같아요 あなた今すぐ 抱きしめて 아나타이마스구 다키시메테 당신 지금 당장 안아 줘요 淚で苔生(こけむ)す 二月堂 나미다데코케무스 니카츠도 눈물로 이끼가 낀 이월당 (2) 三笠の山に 出でし月 미카사노야마니 이데시츠키 마카사 산에 떠오른 달은 あなたもどこかで 見てますか 아나타모도코카데 미테마스카 당신도 어딘가에서 보고 있는지요 ぬくもり戀しい この胸に 누..

'여정(旅程)'

여정 재 훈 詞, 정주희 曲 아무리 예쁜꽃도 세월가면 지듯이 나도 언젠가 어디론가 구름따라 흘러 가겠지 머물다 가는 인생길에 아쉬움도 있겠지만 가야할길 나그네길 흘러흘러 가는길 들에핀 예쁜꽃도 언젠가는 지겠지 나도 언젠가 어디론가 구름따라 흘러 가겠지 잠시 왔다가 가는길에 사랑도 있었지만 머나먼길 가고 없어도 강물은 흘러 가겠지 강물은 흘러 가겠지

'인생이란'

인생이란 김종환 작사작곡 우리는 어떤 존재인가 어디서 왔다 어디로 가나 아무리 몸부림쳐도 인생이란 알 수가 없네 험한 길도 가게 되더라 좋은 길은 보이질 않고 비가 올 땐 비를 맞고 눈이 올 땐 눈도 맞았네 살아 갈수록 눈물이 살아 갈수록 외로움이 웃어도 가슴이 아프다 검은 머리만 하얘지니까 가만히 생각해보니 당연한데 왜 눈물이 날까 세상을 보며 느낀 게 많아 지친 세상에 사람들 보며 욕심을 버린 후 알았네 내가 얼마나 바보였는지 살아 갈수록 눈물이 살아 갈수록 외로움이 웃어도 가슴이 아프다 검은 머리만 하얘지니까 가만히 생각해보니 당연한데 왜 눈물이 날까 어제보다 오늘이 좋아 또 다른 희망이 있으니 당신만 내 곁에 있다면 진흙 길도 나는 행복해 당신만 내 곁에 있다면 진흙 길도 나는 행복해 *

가요 - '낭만에 대하여'

낭만에 대하여 궂은 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 잔에다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 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 만은 왠지 한 곳이 비어 있는 내 가슴이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 돌아올 사람은 없을지라도 슬픈 뱃고동 소릴 들어보렴 첫사랑 그 소녀는 어디에서 나처럼 늙어갈까 가버린 세월이 서글퍼지는 슬픈 뱃고동 소릴 들어보렴 이제 와 새삼 이 나이에 청춘에 미련이야 있겠냐 만은 왠지 한 곳이 비어 있는 내 가슴에 다시 못 올 것에 대하여 낭만에 대하여

'어디로 가야 하나'

어디로 가야 하나박준영 작사, 작곡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로 가나실안개 피는 언덕 넘어 흔적도 없이어디로 가야하나 어디로 가나밤은 깊어 저 언덕 밑에 발길도 무거운데가다보면 잊을까 넘다보면 잊을가인생고개 넘어넘어 가다보면 잊을가 가다보면 잊을까 넘다보면 잊을가인생고개 넘어넘어 가다보면 잊을가가다보면 잊을까 넘다보면 잊을가인생고개 넘어넘어 가다보면 잊을가

'밀양 아리랑'

밀양 아리랑날조보소 날좀보소 날좀보소 동지섣달 꽃본듯이 날좀보소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영남루 명승을 찾아가니 아랑의 애화가 전해오네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정든님 오시는데 인사를 못해 행주치마 입에물고 입만 방긋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저 건너 대숲은 의의한데 아랑의 설은넋이 애달프다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채색으로 단청된 아랑각은 아랑의 유혼이 깃들여 있네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영남루 빛인달빛 교교한데 남천강 말없이 흘러만간다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송림속에 우는새 처량도하다 아랑의 원혼을 네설워 우느냐아리아..

'나쁜 남자'

나쁜 남자이경미 작사, 신 웅 작곡 여기가 끝인가 봐요 추억이 남아있는데당신과나 사랑한건 하늘도 땅도 알아요당신을 다시 한번 안고 싶지만한 번더 안아 달라 그 두 눈으로 말하지만더 이상은 아니란걸 당신도 나도 알잖아뜨거운 그 눈물 마르거든잊어요 나쁜 이 남자 이것이 정인가봐요 가슴이 무너지는데당신과나 어쩌자고 그 약속 잊었던가요당신을 다시 한번 안고 싶지만한 번더 안아 달라 그 두 눈으로 말하지만더 이상은 아니란걸 당신도 나도 알잖아뜨거운 그 눈물 마르거든잊어요 나쁜 이 남자 뜨거운 그 눈물 마르거든잊어요 나쁜 이 남자

드뷔시 - 첼로소나타 D단조 L. 135

DEBUSSY Cello Sonata in D minor L. 135 I. Prologue II. Sérénade III. Final Claude Achille Debussy (1862~1918) Cello: Sol Gabetta / Piano: Bertrand Chamayou 드뷔시의 유일한 첼로 소나타로, 1915년에 작곡되었고 그해 출판되었으며 1917년에 초연되었다. 첫 악장은 4/4박자로, 소나타 형식을 취하지만 대단히 자유롭다. ‘느리게, 음 하나하나를 충분히 늘이고 매우 힘차고 분명하게’(Lent, sostenuto e molto risoluto)란 지시어가 있다. 두 번째 악장은 3부 형식의 세레나데이며, 음악형식 자체는 명확하나 그 틀 안에서 독특하게 선율이 표현된다. 1부는 4/4박자로..